올해 전세계 선박 수주시장에서 국내 업체들은 물량면에서는 일본에 뒤졌지만 금액면에서는 고부가가치 선박을 많이 수주해 일본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조선공업협회에 따르면 세계 1,2위를 다투는 우리나라와 일본 조선업계의 올해 수주량은 지난달말 현재 각각 167척에 982만t과 298척에 176만t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해 수주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99년에 이어 세계 1위를 차지했던 우리나라는 올해 1위 자리를 일본에 내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주물량을 금액으로 환산했을 경우 지난달 말 현재 우리나라는 부가가치가 높은 선박을 많이 수주하면서 모두 94억 7천만 달러, 일본은 89억 9천만 달러로 우리나라가 일본에 4억달러 가량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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