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지난 4월 19일 불구속 기소된 주한미군 의무사령부 전직 군무원 산토스씨가 기소 이틀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산토스씨는 일반여권을 압수당했으나 공무상 해외출장에 사용되는 공용 여권을 갖고 출국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산토스씨가 재판에 계속 불출석하자 서울지방법원이 지난 9월 법무부의 출입국 기록을 조회한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한미행정협정상 미군무원의 신병관리 책임은 미국에 있으며 산토스씨가 사고 피해자와 합의한데다 부상도 가볍다고 판단해 별도로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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