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WHO 즉 세계보건기구 그로 할렘 브룬트란트 사무총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WHO의 평양 상주대표부 설치 논의를 계기로 WHO가 북한 주민의 보건 상태 개선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특히 정치목적을 초월한 WHO의 인도주의적 활동이 북한의 국제사회에 대한 신뢰를 더해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대해 브룬트란트 사무총장은 김 대통령의 햇볕정책이야말로 남북관계를 개선해 가는데 있어 대안이 없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WHO는 보건분야에서 북한을 도움으로서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도록 햇볕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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