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우리 경제는 세계경제의 점진적인 회복세에 힘입어 3.7%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오늘 내놓은 내년도 거시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는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2.2%에 그치겠지만 내년에는 상반기 2.5%에서 하반기에는 4.8%로 높아지면서 연평균 3.7% 가량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소비는 내년 2분기부터 내수진작 정책이 가시화되고 소비심리가 회복되기 시작해 최종 소비지출이 2.5% 늘고 민간소비는 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투자는 내년 상반기중 0.4% 증가에 그치지만 하반기에는 7.1%로 늘어나면서 연간 3.9% 증가를 기록해 올해의 마이너스 증가율에서 벗어날 전망입니다.
무역수지는 내년에는 수출입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수출이 천 626억 달러, 흑자규모가 74억 달러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내년 소비자물가는 수요측면의 물가상승 압력 저하와 환율/원자재 가격의 하향 안정화로 올해 전망치인 4.1%에 비해 낮은 3.5% 가량의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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