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고추의 밀수입을 묵인해준 혐의로 평택항의 7급 세관원 48살 윤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44살 황모 씨를 수배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3월부터 황 씨가 평택항을 통해 10여 차례에 걸쳐 면타월을 수입하는 것처럼 위장해, 중국산 고추 200톤을 밀수입한 것을 확인하고도 모른 척 해준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또 황 씨는 수입신고를 하기 전에 중국산 고추를 평택항 밖으로 빼돌린 뒤 이미 수입 신고돼 보관 중인 중국산 면타월을 컨테이너에 넣어 면타월을 수입한 것처럼 속여 밀수를 해온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인천세관은 달아난 황 씨를 검거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으며 윤 씨의 뇌물 수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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