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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삐 풀린 일본 자위대
    • 입력2001.11.21 (19:00)
뉴스 7 테스트 200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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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일본 자위대가 패전 후 처음으로 미군을 지원하기 위해 파병됩니다.
    자위대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제부 연결하겠습니다. 김민철 기자!
    ⊙기자: 네, 김민철입니다.
    ⊙앵커: 이번 자위대의 파병 규모가 얼마나 되나요?
    ⊙기자: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어제 최종 승인한 자위대 파병 계획을 보면 보급함 1척과 호위함 1척 그리고 난민구조용 함정 한 척 등 모두 세 척이 오는 25일부터 26일에 걸쳐 파키스탄 카라치항으로 출정합니다.
    여기에는 해상자위대 1200명과 항공자위대 180명으로 구성된 후방지원단이 탑승할 예정입니다.
    이 함정들은 다음 달부터 미 군함에 대한 연료 보급과 군수물자를 수송하는 업무를 맡게 됩니다.
    파견 기간은 내년 3월 말까지입니다마는 상황에 따라 연장이 가능합니다.
    이번 파병에는 육상자위대의 파견은 포함되지 않았고 논란을 빚었던 최첨단 이지스함의 파견도 보류됐습니다.
    일본의 자위대가 전시 하에 군대 지원을 위해 파병되는 것은 지난 1945년 태평양 전쟁 때 연합국에 항복한 후 56년 만에 처음입니다.
    ⊙앵커: 이번 파병은 후방지원이기는 하지만 전투지역에 파병하는 거여서 의미가 좀 남다른데요?
    ⊙기자: 네, 이번 자위대 파병은 향후 위상과 역할을 높이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은 이미 지난주 호위함 3척을 인도양에 파견했지만 이들의 임무는 단순한 정보수집 차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파병으로 자위대는 패전 후 처음으로 전투지역에서 수송과 보급 그리고 조난자 구조 등의 활동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쉽게 말해서 군사 예행연습을 할 수 있게 된 셈인데요, 이번 파병은 일본 헌법이 금지하고 있는 집단적 자위권의 범위를 넘지도 않고 또 국제적인 동원이라는 명분도 지키는 선에서 자위대의 활동무대만을 크게 확대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앵커: 일본의 입장에서 보면 기회를 잘 잡은 것이라고 할 수가 있을 텐데요, 실제로 일본의 군사력은 어느 정도나 되나요?
    ⊙기자: 일본 자위대는 군사비와 장비측면에서 이미 영국과 중국을 능가하고 있고 우리나라보다도 훨씬 앞서 있습니다.
    올해 일본의 국방비는 4조 950억엔으로 한국의 3배나 되고 중국보다도 맞습니다.
    자위대 병력도 현재 24만명으로 이미 영국의 22만명보다 많습니다.
    여기에다 내년부터 5년간 병력 1만 2000여 명을 증원할 예정입니다.
    게다가 한국에는 대도 없는 F-15 전투기를 213대나 보유하고 있고 잠수함 16척에 꿈의 구축함이라고 불리는 이지스함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이미 해군력에서 한국은 물론 중국과 영국을 월등히 능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였습니다.
  • 고삐 풀린 일본 자위대
    • 입력 2001.11.21 (19:00)
    뉴스 7 테스트
⊙앵커: 일본 자위대가 패전 후 처음으로 미군을 지원하기 위해 파병됩니다.
자위대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제부 연결하겠습니다. 김민철 기자!
⊙기자: 네, 김민철입니다.
⊙앵커: 이번 자위대의 파병 규모가 얼마나 되나요?
⊙기자: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어제 최종 승인한 자위대 파병 계획을 보면 보급함 1척과 호위함 1척 그리고 난민구조용 함정 한 척 등 모두 세 척이 오는 25일부터 26일에 걸쳐 파키스탄 카라치항으로 출정합니다.
여기에는 해상자위대 1200명과 항공자위대 180명으로 구성된 후방지원단이 탑승할 예정입니다.
이 함정들은 다음 달부터 미 군함에 대한 연료 보급과 군수물자를 수송하는 업무를 맡게 됩니다.
파견 기간은 내년 3월 말까지입니다마는 상황에 따라 연장이 가능합니다.
이번 파병에는 육상자위대의 파견은 포함되지 않았고 논란을 빚었던 최첨단 이지스함의 파견도 보류됐습니다.
일본의 자위대가 전시 하에 군대 지원을 위해 파병되는 것은 지난 1945년 태평양 전쟁 때 연합국에 항복한 후 56년 만에 처음입니다.
⊙앵커: 이번 파병은 후방지원이기는 하지만 전투지역에 파병하는 거여서 의미가 좀 남다른데요?
⊙기자: 네, 이번 자위대 파병은 향후 위상과 역할을 높이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은 이미 지난주 호위함 3척을 인도양에 파견했지만 이들의 임무는 단순한 정보수집 차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파병으로 자위대는 패전 후 처음으로 전투지역에서 수송과 보급 그리고 조난자 구조 등의 활동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쉽게 말해서 군사 예행연습을 할 수 있게 된 셈인데요, 이번 파병은 일본 헌법이 금지하고 있는 집단적 자위권의 범위를 넘지도 않고 또 국제적인 동원이라는 명분도 지키는 선에서 자위대의 활동무대만을 크게 확대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앵커: 일본의 입장에서 보면 기회를 잘 잡은 것이라고 할 수가 있을 텐데요, 실제로 일본의 군사력은 어느 정도나 되나요?
⊙기자: 일본 자위대는 군사비와 장비측면에서 이미 영국과 중국을 능가하고 있고 우리나라보다도 훨씬 앞서 있습니다.
올해 일본의 국방비는 4조 950억엔으로 한국의 3배나 되고 중국보다도 맞습니다.
자위대 병력도 현재 24만명으로 이미 영국의 22만명보다 많습니다.
여기에다 내년부터 5년간 병력 1만 2000여 명을 증원할 예정입니다.
게다가 한국에는 대도 없는 F-15 전투기를 213대나 보유하고 있고 잠수함 16척에 꿈의 구축함이라고 불리는 이지스함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이미 해군력에서 한국은 물론 중국과 영국을 월등히 능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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