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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터리 구급차
    • 입력2001.11.21 (19:00)
뉴스 7 테스트 200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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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구급차들 일부가 민간업체에 위탁되면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응급구급사도 없이 허술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구급차는 응급처치가 생명입니다.
    김광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특수구급차 5대를 두고 응급환자 후송을 전문으로 하는 한 이송업체입니다.
    특수구급차 안을 살펴봤습니다.
    응급환자에게 꼭 필요한 진통제 등 응급의약품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업체 직원: 의료원에서나 병원에서 말씀해 주세요.
    필요하면 그때 그리고 그만큼만 주세요.
    그때 그때마다...
    ⊙기자: 더구나 이 업체가 전라남도에 지난달 신고한 응급구조사는 모두 12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다른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명의만 빌려 등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문수(전남 응급환자 이송단장): 너무 영업부만, 용역을 둘 욕심만 생각해서 거기 직원들이 나오면 더 편하지 않냐 이런 생각에서 했던 것인데 그게 잘못됐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기자: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응급환자 후송 시 적절한 처치를 못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조수형(조선대 응급의학과 교수): 많은 환자들을 살릴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한 30% 정도는 됩니다.
    전체 사망환자의 30% 정도는 빠른 처치와 적절한 퇴치로 소생을 시킬 수 있는 거죠.
    ⊙기자: 전라남도는 이 업체에 105일을 내리기로 하고 명의를 빌려준 간호사 3명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면허를 취소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KBS뉴스 김광진입니다.
  • 엉터리 구급차
    • 입력 2001.11.21 (19:00)
    뉴스 7 테스트
⊙앵커: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구급차들 일부가 민간업체에 위탁되면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응급구급사도 없이 허술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구급차는 응급처치가 생명입니다.
김광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특수구급차 5대를 두고 응급환자 후송을 전문으로 하는 한 이송업체입니다.
특수구급차 안을 살펴봤습니다.
응급환자에게 꼭 필요한 진통제 등 응급의약품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업체 직원: 의료원에서나 병원에서 말씀해 주세요.
필요하면 그때 그리고 그만큼만 주세요.
그때 그때마다...
⊙기자: 더구나 이 업체가 전라남도에 지난달 신고한 응급구조사는 모두 12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다른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명의만 빌려 등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문수(전남 응급환자 이송단장): 너무 영업부만, 용역을 둘 욕심만 생각해서 거기 직원들이 나오면 더 편하지 않냐 이런 생각에서 했던 것인데 그게 잘못됐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기자: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응급환자 후송 시 적절한 처치를 못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조수형(조선대 응급의학과 교수): 많은 환자들을 살릴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한 30% 정도는 됩니다.
전체 사망환자의 30% 정도는 빠른 처치와 적절한 퇴치로 소생을 시킬 수 있는 거죠.
⊙기자: 전라남도는 이 업체에 105일을 내리기로 하고 명의를 빌려준 간호사 3명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면허를 취소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KBS뉴스 김광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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