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계속해서 충주입니다.
장애학교 학생들이 연극을 통해 재활의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번 이번 주말 공연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이 한창인 충주 숭덕학교 학생들을 한증성기자가 찾았습니다.
⊙기자: 충주 숭덕학교 연극반 학생들이 오즈의 마법사 공연을 앞두고 막바지 연극 연습에 한창입니다.
도로시역에 민정이, 토토역에 정근이, 장애가 불편하기는 하지만 마음 속에 담겨진 꿈을 표현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당당한 모습으로 무대에 서서 박수를 받고 싶습니다.
⊙한휘규(숭덕학교 중등부 3년): 저희가 학교생활을 한다거나 사회생활을 할 때 다른 사람들한테 도움을 많이 받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이 연극을 통해서 그런 사람들한테 조금이나마 보답이 되고자...
⊙기자: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대사를 엮어가는 학생들의 뒷편에는 무대의상과 소품을 만들어주고 이들을 격려하는 선생님들의 따뜻한 손길이 있습니다.
⊙허영신(연출교사): 지금은 무대지만 앞으로 이 아이들이 커서 사회에 나가서도 당당하게 하나의 사회인으로서 생활할 수 있는 그런 기본을 좀 다져준다고 그럴까요...
⊙기자: 함께 사는 세상을 여는 장애학생들의 희망찾기인 지난 6개월 간의 연습은 이번 주말 충주 문화회관 무대에 올려집니다.
KBS뉴스 한증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