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민층의 수요가 많은 20평형대 소형 아파트가 요즘은 30평형대의 아파트처럼 넓직하게 나와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인지 김철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00:1의 청약경쟁률을 보인 서울의 한 소형 아파트입니다.
20평대 아파트의 단점인 수납공간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 안방 발코니쪽에 드레스룸을 만들었습니다.
주방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대형 냉장고는 붙박이 형식으로 벽 속에 밀어넣고, 쓰레기통은 싱크대 안으로 숨겼습니다.
수도권에 분양중인 이 20평대 아파트는 거실에 두 평짜리 발코니를 연결해 30평형대의 널찍한 거실을 만들었습니다.
안방에는 욕실을 하나 더 설치해서 중대형 아파트 같은 분위기를 냈습니다.
⊙홍난희(경기도 오산): 아침 시간에 옥실 사용하는 게 굉장히 불편했었어요.
그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고요.
⊙기자: 어수선한 현관에는 구두 40켤레가 들어가는 회전식 신발장을 설치했습니다.
주방 마감자재는 대형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대리석을 깔았고, 싱크대 위에는 반찬용 냉장고를 기본 사양으로 달았습니다.
⊙김호열(SK건설 분양소장): 새로운 마감자재와 안목 기술을 적용해서 30평형대 같은 아파트라 대단히 만족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기자: 20평 공간을 30평으로 활용하는 신개념 설계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철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