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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삐 풀린 일 자위대
    • 입력2001.11.21 (21:00)
뉴스 9 200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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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일본 자위대가 오는 25일 56년 만에 해외 출전길에 오릅니다.
    미국의 대테러전을 후방에서 지원한다는 명분이지만 군사 대국으로의 행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도쿄의 전복수 특파원입니다.
    ⊙나카타니 겐(일본 방위청 장관): 자위대에 출동 명령을 내렸습니다.
    ⊙기자: 전후 56년 동안 자위대의 발을 묶었던 족쇄가 마침내 풀렸습니다.
    역사교과서 왜곡과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참배 강행 등 우경화로 치달아온 일본이 아프간 전쟁을 계기로 자위대의 해외 파병의 빚장까지 활짝 열어제친 것입니다.
    후방지원에 한한다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일본 자위대 파병은 동아시아에 적지 않은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정부가 24만여 명의 자위대 병력에 쏟아붓는 국방비는 한해 평균 50조원, 세계 4위 수준입니다.
    이 같은 막대한 국방비로 네 척의 이지스함을 보유한 해군력은 영국의 2배, 공중 조기경보기를 가진 공군력도 중국을 웃돈다는 분석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무기로 세계 최강의 해군과 공군을 보유한 일본이 자위대 파병으로 사실상 군대화의 길을 열면서 중국 등을 자극하고 있어 동아시아 지역에 군비경쟁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높습니다.
    일본 스스로도 막강한 군사력을 배경으로 지역 패권의 유혹에 빠질 위험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시각도 많습니다.
    과거 일본 군국주의 피해 국가들로서는 태연하게 지켜 볼 수 없는 자위대의 첫 출병은 오는 25일입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전복수입니다.
  • 고삐 풀린 일 자위대
    • 입력 2001.11.21 (21:00)
    뉴스 9
⊙앵커: 일본 자위대가 오는 25일 56년 만에 해외 출전길에 오릅니다.
미국의 대테러전을 후방에서 지원한다는 명분이지만 군사 대국으로의 행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도쿄의 전복수 특파원입니다.
⊙나카타니 겐(일본 방위청 장관): 자위대에 출동 명령을 내렸습니다.
⊙기자: 전후 56년 동안 자위대의 발을 묶었던 족쇄가 마침내 풀렸습니다.
역사교과서 왜곡과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참배 강행 등 우경화로 치달아온 일본이 아프간 전쟁을 계기로 자위대의 해외 파병의 빚장까지 활짝 열어제친 것입니다.
후방지원에 한한다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일본 자위대 파병은 동아시아에 적지 않은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정부가 24만여 명의 자위대 병력에 쏟아붓는 국방비는 한해 평균 50조원, 세계 4위 수준입니다.
이 같은 막대한 국방비로 네 척의 이지스함을 보유한 해군력은 영국의 2배, 공중 조기경보기를 가진 공군력도 중국을 웃돈다는 분석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무기로 세계 최강의 해군과 공군을 보유한 일본이 자위대 파병으로 사실상 군대화의 길을 열면서 중국 등을 자극하고 있어 동아시아 지역에 군비경쟁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높습니다.
일본 스스로도 막강한 군사력을 배경으로 지역 패권의 유혹에 빠질 위험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시각도 많습니다.
과거 일본 군국주의 피해 국가들로서는 태연하게 지켜 볼 수 없는 자위대의 첫 출병은 오는 25일입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전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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