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포츠 뉴스입니다.
애니콜 프로농구 부천 경기에서 2위 빅스가 올 시즌 몰라보게 좋아진 포스트의 위력을 앞세워 코리아텐더를 꺾고 홈 4연승을 달렸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맥도웰과 아이크 빅스의 더블 코스트 위력은 10개 구단 최고에 가까웠습니다.
종횡무진 코리아텐더의 골밑을 누비는 탱크 맥도웰.
상대의 슛을 차단하는 아이크의 연이은 블럭.
두 선수의 골밑 공격은 문경은의 환상적인 도움까지 받으며 위력을 더했습니다.
빅스는 석 점 차로 추격당한 4쿼터 초반, 문경은과 맥도웰의 3점포로 코리아텐더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골밑의 우위를 점한 빅스는 결국 87:70으로 승리하며 7승 2패의 좋은 성적으로 기분좋게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맥도웰(빅스/25득점 14리바운드): 어제부터 웨이트를 많이 하면서 준비했고, 아이크가 열심히 해줘서 이긴 것 같습니다.
⊙문경은(빅스/15득점 5도움): 맥도웰한테 어시스트를 해 가지고 저희팀도 살고, 저도 그걸로 해서 좀 몸을 푼다고 할까, 그런 경기운영을 했습니다.
⊙기자: 코리아텐더는 골밑 열세에 슈터 부재까지 절감한 채 빅스의 홈 4연승 제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뛰어난 외국인 선수 두 명에 걸출한 슈터 문경은을 보유한 빅스는 1라운드에서 당당히 우승 후보로서의 명함을 내밀었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