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레이히 미 상원 법사위 위원장에게 배달된 우편물에 수십억개의 탄저균 포자가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진데 이어 코네티컷주의 90대 노인이 호흡기 탄저병에 걸려 오늘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미 연방수사국의 미생물 전문가는 레이히의원 앞으로 보내진 편지에 든 탄저균 포자의 수는 수십억개가 되고도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문가는 미개봉 우편물들이 담긴 쓰레기통에서 문제의 봉투를 발견한 한 수사관이 봉투 안에 가루가 든 것을 감촉으로 알 수 있었으며 쓰레기봉투에 대한 검사에서도 단 2분만에 2만3천개의 탄저균 포자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미 우정공사 수사관은 문제의 편지는 톰 대슐 상원 원내총무에게 탄저균 편지가 배달된 것과 같은 날짜인 10월9일 소인이 찍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사관은 문제의 편지가 배달 착오로 레이히의원에게 배달되지 않고 버지니아주 스털링의 국무부우편물 관리소에 보내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존 롤랜드 코네티컷주 지사는 코네티컷주의 90대 노인이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양성이라는 통보를 받아 병원에 입원 치료중 오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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