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 대규모 지상군을 투입 문제를 놓고 미국과 영국정부간에 불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영국 각료가 그동안 영국 정부가 부인해온 지상군 투입 연기사실을 처음으로 시인하고 즉각적인 투입을 촉구했습니다.
클레어 쇼트 국제개발부장관은 미국이 아프가니스탄내 구호활동을 소홀히 취급하고 있다고 비난한데 이어 어제 BBC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영국군과 프랑스군이 이번주 초 아프가니스탄에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유감스럽게도` 연기되는 바람에 구호활동에 방해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쇼트 장관은 병력투입 연기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영국 총리실은 미국이 아프가니스탄내의 모든 작전을 책임지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해왔다고 BBC방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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