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김시곤 특파원의 보도) 보리스 옐친 대통령은 러시아의 목소리가 받여들여 지지 않는다면 코소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재고할 것이라고 오늘 또다시 경고했습니다.
옐친 대통령은 오늘 모스크바를 방문중인 시락 프랑스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러시아의 제안이 받아 들여지지 않고 나토가 유고 공습을 계속한다면 러시아는 협상 참여를 재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가 코소보 사태 해결 노력을 포기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크레믈린 측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으나 러시아 언론들은 러시아가 공개적으로 유고를 지원할 수 있음을 경고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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