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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년만에 일반에 칠궁 공개
    • 입력2001.11.22 (06:00)
뉴스광장 200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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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조선시대의 왕의 친어머니면서도 정비가 되지 못한 후궁 7분의 신주를 모셔놓은 사적인 칠궁이 34년 만에 일반에 공개됩니다.
    그 동안 청와대 경내에 있어서 일반인의 관람이 제한돼 왔었습니다.
    정창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조선시대 한 많았던 후궁들의 사당이 빗장을 열었습니다.
    궁궐 하인인 무수리 신분으로 영조의 친어머니였던 숙빈 최 씨를 모신 사당은 육상궁입니다.
    숙종의 후궁이자 경종의 어머니로서 황후를 저주하다 사약을 받은 희빈장씨를 모신 곳은 대빈궁.
    칠궁에는 이렇게 왕을 낳고도 정비가 되지 못한 조선조 후궁의 사당이 모여 있습니다.
    정비가 되지 못했기에 종묘 밖 이곳에 신주를 따로 봉안했습니다.
    소박하고 단아한 정원, 사당의 배치 하나하나에는 어머니를 종묘에 모시지 못한 왕들의 애틋함과 정성이 서려 있습니다.
    ⊙문영빈(문화재 전문위원): 왕이 된 후에 자기의 어머니를 위해서 별도로 사당을 지어드리게 된 것이 시작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자: 이 사당들은 본래 서울 곳곳에 흩어져 있었으나 1908년 이곳으로 모아 모셔졌습니다.
    하지만 지난 68년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일반 관람이 중단됐습니다.
    그로부터 34년 만에 일반공개를 위해 지난 9월부터 4억원을 들여 재단장을 마쳤습니다.
    칠궁은 오는 24일부터 청와대 관람코스의 하나로 일반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KBS뉴스 정창준입니다.
  • 34년만에 일반에 칠궁 공개
    • 입력 2001.11.22 (06:00)
    뉴스광장
⊙앵커: 조선시대의 왕의 친어머니면서도 정비가 되지 못한 후궁 7분의 신주를 모셔놓은 사적인 칠궁이 34년 만에 일반에 공개됩니다.
그 동안 청와대 경내에 있어서 일반인의 관람이 제한돼 왔었습니다.
정창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조선시대 한 많았던 후궁들의 사당이 빗장을 열었습니다.
궁궐 하인인 무수리 신분으로 영조의 친어머니였던 숙빈 최 씨를 모신 사당은 육상궁입니다.
숙종의 후궁이자 경종의 어머니로서 황후를 저주하다 사약을 받은 희빈장씨를 모신 곳은 대빈궁.
칠궁에는 이렇게 왕을 낳고도 정비가 되지 못한 조선조 후궁의 사당이 모여 있습니다.
정비가 되지 못했기에 종묘 밖 이곳에 신주를 따로 봉안했습니다.
소박하고 단아한 정원, 사당의 배치 하나하나에는 어머니를 종묘에 모시지 못한 왕들의 애틋함과 정성이 서려 있습니다.
⊙문영빈(문화재 전문위원): 왕이 된 후에 자기의 어머니를 위해서 별도로 사당을 지어드리게 된 것이 시작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자: 이 사당들은 본래 서울 곳곳에 흩어져 있었으나 1908년 이곳으로 모아 모셔졌습니다.
하지만 지난 68년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일반 관람이 중단됐습니다.
그로부터 34년 만에 일반공개를 위해 지난 9월부터 4억원을 들여 재단장을 마쳤습니다.
칠궁은 오는 24일부터 청와대 관람코스의 하나로 일반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KBS뉴스 정창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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