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방문중인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김대중 대통령과 자신과의 회담이 조만간 성사될 것처럼 보도된데 대해 사람이 사람을 못 만날 이유는 없지만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라면서 대통령은 우선 국정쇄신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한나라당은 일관되게 선 국정쇄신을 요구해왔다면서 대통령의 가시적인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국정쇄신 조치가 이뤄진 뒤 만나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고 수행중인 권철현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와관련해 총재비서실은 영수회담을 하고 싶으면 공식적으로 제의하지 기자회견을 통해 우회적으로 얘기하겠느냐면서 이달 말이나 다음달 중순쯤 회담이 이뤄질 것이라는 일부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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