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서울에서 열린 제38차 한일협력위원회 합동총회에 축하메시지를 보내 내년 월드컵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와 두 나라의 공동번영을 위해 정부는 물론 의회와 민간 차원에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번 합동총회에서 논의되는 동북아 자유무역지대 설치방안과 동북아 평화유지,그리고 국민교류확대방안등은 두 나라 우호협력의 실질적 증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면서 유익한 논의와 큰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지난 98년 한일파트너쉽 공동선언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해온 두나라 관계가 최근 역사교과서 문제등으로 어려운 국면을 경험한바 있지만 다행스럽게도 지난달 두 차례 한일정상회담으로 현안 해결을 위한 새로운 계기가 마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21세기 한일 협력 증진'을 주제로 열린 제38차 한일협력위 합동총회는 신현확 우리측 회장과 나카소네 야스히로 일본측 회장등 1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