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승용차를 훔친 뒤 새 차로 둔갑시켜 팔아온 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30살 윤모 씨 등 세 명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28살 이모 씨 등 두 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네 명을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5일 새벽 서울 오금동의 한 아파트에 주차돼 있던 43살 이모 씨의 에쿠스 승용차를 훔치는 등 지난해 초부터 전국을 돌며 고급 승용차 2백여 대, 시가로 75억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훔친 차량의 차대 번호와 차량 제작증 등을 위조해 관할 구청에서 신규 차량으로 등록한 뒤 국내 중고차 시장과 필리핀 등 해외에서 새 차로 속여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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