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에 탑승한 승객들의 기내 난동이 잇따라 심지어 항공기가 일시 회항하는 사태까지 빚어졌습니다.
대한항공은 한국 시각으로 어제 오후 10시 반 호주 브리즈번을 출발한 KE814편의 프랑스 국적 탑승객 한 명이 기내에서 흡연을 하다 제지를 당하자 고성을 지르고 반항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고 밝혔습니다.
비행기 기장과 승무원 등은 승객들의 불안이 계속되자 이륙한지 50분 만에 공항으로 회항해 이 외국인을 현지 공항경찰에 인계하고 다시 출발했습니다.
또 한국 시각으로 오늘 새벽 2시 25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도착 예정인 아시아나 항공기 OZ 202편에서 미국 국적의 62살 김모 씨가 술에 취한채 난동을 부리다 체포됐습니다.
김씨는 좌석 배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술에 취한 상태에서 비행기를 폭파시키겠다고 협박해 승무원들에 의해 격리된 뒤 현지에 도착해 미 연방수사국 FBI에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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