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등 전국 숲가꾸기 현장에 참여한 노숙자들이 틈틈히 만든 목공예품 전시회가 오늘 서울 정동 성공회 대성당에서 개막됐습니다.
사흘동안 계속되는 이 전시회에는 노숙자들이 만든 목가공품 백여점을 비롯해 노숙자들이 채취한 약초 등으로 담근 술 등 토산품 8백여 점도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판매 수익금은 모두 노숙자 자활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산림청과 협의해 노숙자 자활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99년부터 경북 봉화 등 전국 14곳 숲가꾸기 현장에 모두 천 6백여 명의 노숙자들에게 일자리를 줬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