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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부 도박 심각
    • 입력2001.11.22 (19:00)
뉴스 7 테스트 200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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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주부도박단 50여 명이 어제 인천과 안양에서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한 주부는 아들의 장가비 밑천까지 날려버렸습니다.
    구본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주부가 낀 도박꾼 32명이 몰려 있던 거액의 도박판을 경찰이 덮쳤습니다.
    기습단속에 놀란 주부 등 도박꾼 등이 몸을 숨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방에는 도박자금 수천만원과 화투 등이 널려 있습니다.
    어수선한 틈을 타 도박꾼들이 은밀한 곳에까지 돈을 숨깁니다.
    ⊙경찰: 다 내놔요. 검사 다 하는데 왜 안 내놓고 시간 끌어요.
    ⊙기자: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이 지난 20여 일 동안 주택가를 돌며 벌인 도박판의 판돈은 10억여 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박꾼: 집에 있는 애들은 몰라요. 제가 도박으로 돈을 없애서 아들 장가도 못 갔어요.
    ⊙도박꾼: 백만 원 가져오고, 오십만 원도 가져오고 애들이 생활비 주면 했어요.
    ⊙기자: 특히 검거된 32명 가운데 26명은 주부로 드러났습니다.
    또 검거된 도박꾼 가운데 절반 이상이 도박전과자로 나타날 정도로 재미로 시작한 화투놀이가 전문도박으로 이어졌습니다.
    ⊙단(斷)도박 모임 대표: 주부가 도박에 빠지면 돈은 물론 이고 자녀와 문제 등 가정자체 모두가 파괴되죠.
    ⊙기자: 어젯밤 인천에 이어 경기도 안양에서도 주부 18명이 4억여 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해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KBS뉴스 구본국입니다.
  • 주부 도박 심각
    • 입력 2001.11.22 (19:00)
    뉴스 7 테스트
⊙앵커: 주부도박단 50여 명이 어제 인천과 안양에서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한 주부는 아들의 장가비 밑천까지 날려버렸습니다.
구본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주부가 낀 도박꾼 32명이 몰려 있던 거액의 도박판을 경찰이 덮쳤습니다.
기습단속에 놀란 주부 등 도박꾼 등이 몸을 숨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방에는 도박자금 수천만원과 화투 등이 널려 있습니다.
어수선한 틈을 타 도박꾼들이 은밀한 곳에까지 돈을 숨깁니다.
⊙경찰: 다 내놔요. 검사 다 하는데 왜 안 내놓고 시간 끌어요.
⊙기자: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이 지난 20여 일 동안 주택가를 돌며 벌인 도박판의 판돈은 10억여 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박꾼: 집에 있는 애들은 몰라요. 제가 도박으로 돈을 없애서 아들 장가도 못 갔어요.
⊙도박꾼: 백만 원 가져오고, 오십만 원도 가져오고 애들이 생활비 주면 했어요.
⊙기자: 특히 검거된 32명 가운데 26명은 주부로 드러났습니다.
또 검거된 도박꾼 가운데 절반 이상이 도박전과자로 나타날 정도로 재미로 시작한 화투놀이가 전문도박으로 이어졌습니다.
⊙단(斷)도박 모임 대표: 주부가 도박에 빠지면 돈은 물론 이고 자녀와 문제 등 가정자체 모두가 파괴되죠.
⊙기자: 어젯밤 인천에 이어 경기도 안양에서도 주부 18명이 4억여 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해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KBS뉴스 구본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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