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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잦은 염색, 발암 위험
    • 입력2001.11.22 (19:00)
뉴스 7 테스트 200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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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염색 자주 하는 편이신가요? 머릿결 나빠지는 거야 자르면 그만이지만 몸 안의 DNA까지 상처를 입어서 암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천희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요즘 머리 염색을 하는데는 남녀노소가 없습니다.
    염색은 이제 머리를 자르는 것 만큼이나 일상적인 일입니다.
    ⊙문창숙: 한 달에 한 3번은 한 적도 있고요.
    그리고 보통 때는 두 달에 한 번이나 한 달 반 정도에 한 번...
    ⊙기자: 그런데 머리염색을 하면 유전자까지 상처를 입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려대 의대 이은일 교수팀은 건강한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혈액을 뽑아 염색 전후의 세포핵을 검사했습니다.
    염색 전 세포핵은 거의 완전한 원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염색을 한 뒤에는 모양이 흐트러지면서 꼬리가 길어졌습니다.
    세포핵의 DNA가 손상된 결과입니다.
    연구진은 조사 대상의 75%에서 이런 변화가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DNA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치유되지만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이은일(고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DNA가 손상이 되면 세포에 돌연변이가 일어나서 세포 자체가 암 세포로 되고 진행이 되면 암으로 될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을 보이는 것이지요.
    ⊙기자: 또 염색을 자주 여러 번 할수록 DNA의 손상은 더욱 심해집니다.
    특히 환자와 임산부들은 가급적 머리 염색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사람들도 염색을 자주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KBS뉴스 천희성입니다.
  • 잦은 염색, 발암 위험
    • 입력 2001.11.22 (19:00)
    뉴스 7 테스트
⊙앵커: 염색 자주 하는 편이신가요? 머릿결 나빠지는 거야 자르면 그만이지만 몸 안의 DNA까지 상처를 입어서 암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천희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요즘 머리 염색을 하는데는 남녀노소가 없습니다.
염색은 이제 머리를 자르는 것 만큼이나 일상적인 일입니다.
⊙문창숙: 한 달에 한 3번은 한 적도 있고요.
그리고 보통 때는 두 달에 한 번이나 한 달 반 정도에 한 번...
⊙기자: 그런데 머리염색을 하면 유전자까지 상처를 입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려대 의대 이은일 교수팀은 건강한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혈액을 뽑아 염색 전후의 세포핵을 검사했습니다.
염색 전 세포핵은 거의 완전한 원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염색을 한 뒤에는 모양이 흐트러지면서 꼬리가 길어졌습니다.
세포핵의 DNA가 손상된 결과입니다.
연구진은 조사 대상의 75%에서 이런 변화가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DNA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치유되지만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이은일(고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DNA가 손상이 되면 세포에 돌연변이가 일어나서 세포 자체가 암 세포로 되고 진행이 되면 암으로 될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을 보이는 것이지요.
⊙기자: 또 염색을 자주 여러 번 할수록 DNA의 손상은 더욱 심해집니다.
특히 환자와 임산부들은 가급적 머리 염색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사람들도 염색을 자주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KBS뉴스 천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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