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양양 국제공항이 내년 3월 개항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야간에도 불을 환하게 밝힌 채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항공편과 노선도 확정됐습니다.
이재경 기자입니다.
⊙기자: 어둠 속에 모습을 드러낸 양양국제공항입니다.
어둠을 배경으로 가로등 불빛과 어우러진 청사가 운치를 더합니다.
80m 높이의 관제탑에서는 공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항공기가 내려앉을 활주로도 막바지 점검을 하기 위해 유도등을 켜 놓았습니다.
공항청사도 환하게 불을 밝힌 채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개항 첫 해에만 50만명의 국내외 탑승객들이 청사를 이용하게 됩니다.
현재 공정률은 95% 정도, 항공기 유도형 장비의 설치가 완료되면 이달 내로 항공기를 띄워 장비의 오차 여부를 점검하게 됩니다.
⊙김상규(속초공항관리공단 시설과장): 12월달에 각종 장비들을 시험점검할 예정이고요.
그 시험점검이 끝나게 되면 1월달에 준공이 될 예정입니다.
⊙기자: 문제가 됐던 항공편도 마무리됐습니다.
서울노선은 하루 5편, 부산 노선은 하루 2편 운항하고 상해 노선은 월요일과 금요일 한 편씩 취항할 예정입니다.
인천과 일본의 요나고행 노선의 양양 경유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길희(속초공항관리공단 지사장): 국제선 항공하는 취항 항공사에 대해서는 지방세 감면, 이착륙 감면 등을 중앙정부와 협의하고 있으며...
⊙기자: 강원의 관문이 될 양양국제공항의 개항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재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