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이 발사한 미사일이 오늘 오후 서해상에 떨어졌습니다.
우리 군이 미사일 발사시험을 한 사실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후 서해 태안반도 앞바다에서 우리 군의 미사일 발사 시험이 있었으며 시험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실시된 미사일 시험발사는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했으며 오후 4시 2분 충남 태안군 안흥 시험장에서 사정거리 백 킬로미터의 실험용 미사일을 발사해 변산반도 서쪽 50키로미터 해상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황의돈 대변인은 오늘 시험발사는 미사일기술 통제체제에 따라 미국에 통보한 뒤 정상적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미사일의 종류나 시험횟수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곧 공식발표를 통해 미사일 시험에 관한 군의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이에앞서 일본 방위청은 한국이 발사한 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가 오늘 오후 동중국해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에대해 일본 방위청이 밝힌 미사일 시험 발사 시간과 장소는 맞지만 미사일이 떨어진 지점은 차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한미 미사일협정에 의해 탄두중량 500kg, 사거리 300km 이내의 미사일을 개발할 수 있게 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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