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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아침도 짙은 안개
    • 입력2001.11.22 (21:00)
뉴스 9 200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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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그러면 이렇게 짙은 안개가 끼어서 온종일 걷히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계속해서 홍사훈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저녁 서울 시내 모습입니다.
    벌써부터 안개가 밀려 들어 500m 앞이 제대로 안 보일 정도입니다.
    동트기 직전부터 안개가 끼는 것이 보통이지만 어제부터는 이렇게 밤새도록 안개가 껴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오늘 아침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지방에 2, 30m 앞이 잘 안 보일 정도로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개가 이처럼 심하게 끼는 이유는 예년 기온을 5도 이상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낮 동안 달궈진 지표면은 밤이 돼도 쉽게 식지 않습니다.
    그러나 겨울철 지상의 밤공기는 급격히 차가워져 온도 차 때문에 안개가 만들어 집니다.
    이번 안개의 또 하나의 특징은 낮에도 잘 걷히지 않는다는 겁니다.
    현재 시간이 오후 2시고 이 곳은 남산 서울타워 꼭대기입니다.
    제 뒤로 약 4km쯤 뒤에 원래 북한산이 있지만 현재 보시는 것처럼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낮 동안에도 가시거리가 1km가 채 안 될 정도로 하루 종일 뿌했습니다.
    ⊙권혁문(기상청 예보관): 바람이 없고 햇빛이 또 안개로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충분치 않기 때문에 안개가 장시간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자: 기상청은 주말인 모레까지는 오늘처럼 하루 종일 뿌연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KBS뉴스 홍사훈입니다.
  • 내일 아침도 짙은 안개
    • 입력 2001.11.22 (21:00)
    뉴스 9
⊙앵커: 그러면 이렇게 짙은 안개가 끼어서 온종일 걷히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계속해서 홍사훈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저녁 서울 시내 모습입니다.
벌써부터 안개가 밀려 들어 500m 앞이 제대로 안 보일 정도입니다.
동트기 직전부터 안개가 끼는 것이 보통이지만 어제부터는 이렇게 밤새도록 안개가 껴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오늘 아침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지방에 2, 30m 앞이 잘 안 보일 정도로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개가 이처럼 심하게 끼는 이유는 예년 기온을 5도 이상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낮 동안 달궈진 지표면은 밤이 돼도 쉽게 식지 않습니다.
그러나 겨울철 지상의 밤공기는 급격히 차가워져 온도 차 때문에 안개가 만들어 집니다.
이번 안개의 또 하나의 특징은 낮에도 잘 걷히지 않는다는 겁니다.
현재 시간이 오후 2시고 이 곳은 남산 서울타워 꼭대기입니다.
제 뒤로 약 4km쯤 뒤에 원래 북한산이 있지만 현재 보시는 것처럼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낮 동안에도 가시거리가 1km가 채 안 될 정도로 하루 종일 뿌했습니다.
⊙권혁문(기상청 예보관): 바람이 없고 햇빛이 또 안개로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충분치 않기 때문에 안개가 장시간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자: 기상청은 주말인 모레까지는 오늘처럼 하루 종일 뿌연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KBS뉴스 홍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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