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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원정년 연장법안, 학부모들 반발 확산
    • 입력2001.11.22 (21:00)
뉴스 9 200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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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교원정년 연장 법안에 대해서 학부모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교육환경 개선에 별 도움이 안 된다며 정치권에 대한 강한 비난 여론을 쏟아냈습니다.
    김형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교원정년의 63살 연장안에 대해 학부모들은 찬성보다는 반대의 목소리를 더 높였습니다.
    ⊙정년연장 찬성: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선생님들의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있는 것이지...
    ⊙정년연장 반대:: 젊어지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정년연장 반대: 실업률이 높다고 그러는데 교원만 굳이 63세로 연장한다는 것 자체가 저는 이해할 수가 없어요.
    ⊙기자: 정년 연장안에 대한 최근의 여론 조사에서도 학부모들은 74%가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오늘 한나라당의 홈페이지에는 비난의 글이 쇄도했습니다.
    특히 이번 결정이 교원수급 문제 등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는 별 도움이 안 된다는 여론이 쏟아졌습니다.
    ⊙조미옥(학부모): 60세, 50세 넘은 교사들이 일선에서 얼마만큼 애들한테 교육에 대해서 지대한 공헌을 하는지 그건 저희는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거든요.
    ⊙기자: 교육부도 정년 연장안이 시행되면 내년만 2000여 명의 교원이 혜택을 받지만 실제 학생을 가르치는 평교사는 370여 명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경양(참교육학부모회 부회장): 교원문제를 당리당략에 따라서 이용하려고 하는 일부 정치세력과 교육계의 기득권층의 야합의 결과다.
    ⊙기자: 학부모 단체들은 일제히 교원정년 연장안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교원들을 평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있어 교원 정년 문제로 교육계는 또다시 혼란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형덕입니다.
  • 교원정년 연장법안, 학부모들 반발 확산
    • 입력 2001.11.22 (21:00)
    뉴스 9
⊙앵커: 교원정년 연장 법안에 대해서 학부모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교육환경 개선에 별 도움이 안 된다며 정치권에 대한 강한 비난 여론을 쏟아냈습니다.
김형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교원정년의 63살 연장안에 대해 학부모들은 찬성보다는 반대의 목소리를 더 높였습니다.
⊙정년연장 찬성: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선생님들의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있는 것이지...
⊙정년연장 반대:: 젊어지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정년연장 반대: 실업률이 높다고 그러는데 교원만 굳이 63세로 연장한다는 것 자체가 저는 이해할 수가 없어요.
⊙기자: 정년 연장안에 대한 최근의 여론 조사에서도 학부모들은 74%가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오늘 한나라당의 홈페이지에는 비난의 글이 쇄도했습니다.
특히 이번 결정이 교원수급 문제 등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는 별 도움이 안 된다는 여론이 쏟아졌습니다.
⊙조미옥(학부모): 60세, 50세 넘은 교사들이 일선에서 얼마만큼 애들한테 교육에 대해서 지대한 공헌을 하는지 그건 저희는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거든요.
⊙기자: 교육부도 정년 연장안이 시행되면 내년만 2000여 명의 교원이 혜택을 받지만 실제 학생을 가르치는 평교사는 370여 명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경양(참교육학부모회 부회장): 교원문제를 당리당략에 따라서 이용하려고 하는 일부 정치세력과 교육계의 기득권층의 야합의 결과다.
⊙기자: 학부모 단체들은 일제히 교원정년 연장안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교원들을 평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있어 교원 정년 문제로 교육계는 또다시 혼란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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