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 프로야구 꼴찌팀의 새 사령탑 우용득 감독이 이끄는 롯데가 시즌 마무리 훈련에 한창입니다.
우용득 감독은 롯데를 보다 젊고 빠른 팀, 강한 공격력의 팀으로 변모시킨다는 야심찬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우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시즌 도중 김명성 감독이 갑작스럽게 고인이 된 데 이어 성적마저도 최하위로 추락한 롯데, 비운의 롯데가 9번째 사령탑으로 임용된 우용득 신임 감독과 함께 재기의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지난 93년부터 3년 동안 삼성감독을 역임했던 우용득 감독은 98년 롯데 2군 감독으로서 지도자 생활을 재개했습니다.
올 7월 고 김명성 감독의 후임으로 감독 대행직을 맡았고, 비록 팀성적은 최하위였지만 5할 승률을 이끌어낸 지도력을 인정받아 롯데 입단 4년 만에 정식 감독으로 올라섰습니다.
삼성 시절부터 발빠르고 생동감 넘치는 야구를 지향했던 우 감독은 내년 시즌부터 롯데를 강한 공격력의 팀으로 탈바꿈 시킬 계획입니다.
선배든 후배든 노력하지 않는 선수는 언제든 물러나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우용득(신임 롯데감독): 금년도에 베테랑 선수들이 부진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만일에 베테랑 선수들이 안 될 때에는 젊은 선수들로 가야되기 때문에 박진감 있는 그런 어떤 선을 보일 것 같습니다.
⊙기자: 때문에 훈련 현장에는 1군 발탁을 꿈꾸는 젊은 유망주들의 훈련 열기로 가득합니다.
⊙박기혁(롯데 2군): 나이에는 상관없이 열심히 하는 선수있잖아요.
무식하게, 그렇게 열심히 하는 선수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기자: 기동력과 공격력을 겸비한 새로운 롯데, 우용득 신임감독의 야심찬 계획과 함께 뜨거운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우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