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이 지난해 카불 국립박물관에 소장돼 있던 미술작품 2천7백여점을 파괴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문화공보장관과 재무장관등의 주도로 미술품 파괴가 이뤄졌다면서 이들은 이 미술품들이 너무 활기찰 뿐 아니라 자신들이 믿는 `신'의 개념을 손상시킨다는 이유로 이같은 행위를 저질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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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카불박물관 미술품 2천750점 파괴
입력 2001.11.23 (00:49)
단신뉴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이 지난해 카불 국립박물관에 소장돼 있던 미술작품 2천7백여점을 파괴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문화공보장관과 재무장관등의 주도로 미술품 파괴가 이뤄졌다면서 이들은 이 미술품들이 너무 활기찰 뿐 아니라 자신들이 믿는 `신'의 개념을 손상시킨다는 이유로 이같은 행위를 저질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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