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십자위원회는 탈레반군이 지난 9일 철수했던 마자르-이-샤리프에서 최대 600구의 시신을 발굴했으나, 이들이 어떻게 숨졌는지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적십자위원회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면서 적십자 요원들이 이 도시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많은 시신들이 매장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켈렌버거 국제 적십자위원회 총재는 쿤두즈에서도 이런 대학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끝)
마자르-이-샤리프서 시신 600구 발굴
입력 2001.11.23 (03:20)
단신뉴스
국제적십자위원회는 탈레반군이 지난 9일 철수했던 마자르-이-샤리프에서 최대 600구의 시신을 발굴했으나, 이들이 어떻게 숨졌는지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적십자위원회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면서 적십자 요원들이 이 도시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많은 시신들이 매장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켈렌버거 국제 적십자위원회 총재는 쿤두즈에서도 이런 대학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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