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새벽 3시 반쯤 서울 종로2가 탑골공원 정문에 걸려 있던 가로 120cm, 세로 70cm 크기의 삼일문이라고 쓰여진 현판이 누군가에 의해 떼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격자 61살 차 모씨는 당시 공중전화 부스 안에 있었는데 밖에서 쿵 소리가 나서 나가 보니 남자 2명이 낫과 연결된 긴 나무봉과 현판을 갖고 달아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차 씨는 또 현판이 떼어진 직후 정문 기둥에 모 단체 이름으로 왜군 장교 박정희가 쓴 삼일문 현판을 민족정기 이름으로 철거한다는 내용의 전단이 붙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