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이 투입된 금융기관의 지원을 받은 10여개 부실기업의 전 기업주들이 4억 달러, 우리돈으로 5천억원 가량의 재산을 해외로 도피시킨 사실을 감사원이 적발해 검찰에 수사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공적자금 운용실태에 관한 특별감사를 벌여 이같은 사실을 적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사원은 이들 외에도 공적자금 투입 금융기관의 지원을 받은 부실 기업들의 전직 대주주와 임원 등을 대상으로 한 감사에서 모두 4조원대로 추정되는 은닉,도피 재산을 파악해 추적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 감사 결과 J사의 전 대주주인 K씨는 천여억원, M사의 전 대주주 Y씨는 9백여억원의 재산을 해외로 도피시켰으며 K사의 K 전 대주주도 수사의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은 모두 270여건의 지적사항을 담은 감사결과를 오늘부터 시작되는 감사위원회에 제출해 다음주중으로 국회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