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영어강사와 무역업체 대표 등 한국에 살고 있는 상류층 외국인 마약 사범이 처음으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검 강력부는 대마초와 해시시를 대량으로 들여와 유통시킨 외국인 마약사범 6명을 적발하고 밀매 총책인 독일인 44살 메이더 씨와 마약을 투약해온 미국인 모 대학 영어학당 강사 36살 콜렐라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들과 함께 검거된 캐나다인 모 대학강사 37살 자믹스씨 등 2명에 대해 마약투약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마약사범으로 선진국의 상류층 인사들이 적발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밀매 총책인 메이더씨는 지난해 5월부터 1년동안 태국을 10여차례 오가면서 한번에 대마초 4㎏과 해시시 백여g씩을 몰래 들여와 캐나다인 중간 밀매책 브라이언씨를 통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마약 냄새가 안나게 하기 위해 특수제작한 여행용 트렁크에 비닐봉지와 테이프로 마약을 밀봉하고 검색대를 통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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