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 신도들의 문화방송 방송중단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오늘, 이번 사건이 교회 간부들의 사전모의에 의해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교회 사무국장 정모씨와 기획실장 이모씨를 조사한 결과 이들을 포함한 교회 간부들이 사건 이틀전인 지난 9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사전에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이재록 목사의 개입 여부를 캐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찰은 녹화된 비디오 테이프를 분석해 문화방송 2층 주조정실에서 방송스위치를 조작한 29살 이용석 씨를 어제 밤 전파법위반 혐의로 구속한 데 이어 폭력을 행사한 교회 신도 권모씨와 최모씨 등 4명에 대해서도 보강수사후 구속영장을 재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주조정실에 난입한 교회 안전실 차장 이모씨와 유모씨등 3명에 대해서 체포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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