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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몸에 밴 친절 서비스
    • 입력2001.11.23 (19:00)
뉴스 7 테스트 200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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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우리나라와 함께 월드컵을 개최하는 이웃 일본에서는 적어도 교통수단 때문에 관광객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매우 적다고 합니다.
    도쿄에서 임병걸 특파원이 그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기자: 하루 평균 15만명이 들고나는 도쿄의 관문 나리타공항입니다.
    택시운전자가 외국인 관광객의 짐을 트렁크에서 내려줍니다.
    이어 근처에 있는 카트까지 끌고 와 짐을 옮겨 실어줍니다.
    물론 깍듯한 인사도 잊지 않습니다.
    ⊙패트릭(미국 관광객): 너무 고맙게 도와줍니다.
    최고예요!
    ⊙기자: 이렇게 대부분의 운전사들이 손님의 짐을 트렁크에 넣거나 꺼내주는 서비스를 아끼지 않습니다.
    ⊙가쿠다 아사히(택시 운전사): 운전사가 짐을 옮겨주는 정도는 서비스니까 해야죠.
    ⊙기자: 미처 엔화를 준비하지 못한 손님들은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택시를 골라타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목적지에 닿으면 운전사는 얘기하지 않아도 당연히 영수증을 발행해 줍니다.
    바가지 요금이나 미터꺾기 같은 고질적 횡포는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택시 운전사: 미터요금 이외에는 청구할 수 없습니다.
    ⊙기자: 비싼 택시요금이 부담되는 관광객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선 공항에서 도쿄의 주요 지점으로 가는 공항버스가 무려 40개 노선을 운행하기 때문입니다.
    터미널 지하에 있는 철도 역시 특급에서 보통까지 관광객들은 시간과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마음대로 골라 탈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서툰 운전자들의 외국어 실력이나 우리의 3배가 넘는 비싼 교통요금은 관광객들을 곤혹스럽게 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관광객이 운전자의 저질서비스나 불편한 교통수단 때문에 곤란을 겪는 일은 일본에서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나리타공항에서 KBS뉴스 임병걸입니다.
  • 일본, 몸에 밴 친절 서비스
    • 입력 2001.11.23 (19:00)
    뉴스 7 테스트
⊙앵커: 우리나라와 함께 월드컵을 개최하는 이웃 일본에서는 적어도 교통수단 때문에 관광객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매우 적다고 합니다.
도쿄에서 임병걸 특파원이 그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기자: 하루 평균 15만명이 들고나는 도쿄의 관문 나리타공항입니다.
택시운전자가 외국인 관광객의 짐을 트렁크에서 내려줍니다.
이어 근처에 있는 카트까지 끌고 와 짐을 옮겨 실어줍니다.
물론 깍듯한 인사도 잊지 않습니다.
⊙패트릭(미국 관광객): 너무 고맙게 도와줍니다.
최고예요!
⊙기자: 이렇게 대부분의 운전사들이 손님의 짐을 트렁크에 넣거나 꺼내주는 서비스를 아끼지 않습니다.
⊙가쿠다 아사히(택시 운전사): 운전사가 짐을 옮겨주는 정도는 서비스니까 해야죠.
⊙기자: 미처 엔화를 준비하지 못한 손님들은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택시를 골라타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목적지에 닿으면 운전사는 얘기하지 않아도 당연히 영수증을 발행해 줍니다.
바가지 요금이나 미터꺾기 같은 고질적 횡포는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택시 운전사: 미터요금 이외에는 청구할 수 없습니다.
⊙기자: 비싼 택시요금이 부담되는 관광객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선 공항에서 도쿄의 주요 지점으로 가는 공항버스가 무려 40개 노선을 운행하기 때문입니다.
터미널 지하에 있는 철도 역시 특급에서 보통까지 관광객들은 시간과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마음대로 골라 탈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서툰 운전자들의 외국어 실력이나 우리의 3배가 넘는 비싼 교통요금은 관광객들을 곤혹스럽게 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관광객이 운전자의 저질서비스나 불편한 교통수단 때문에 곤란을 겪는 일은 일본에서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나리타공항에서 KBS뉴스 임병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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