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국민 이익을 위해 당파를 초월해 정부를 지지해 달라면서 야당도 대통령이 국정에 전념하면 도와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울산지역 주요인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등 막중한 일을 위해 국정에 전념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햇볕정책은 남북 모두와 전세계가 지지하고 있으며 그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면서 앞으로 햇볕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되 무리하게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내가 대통령으로 있는 동안 다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면서 다음 정권이 하고 그 다음 정권이 추진해서 통일로 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에앞서 경북 경산시 한국조폐공사 경산조폐창을 방문한 자리에서 조폐공사가 지난 99년 이후 구조조정을 통해 45%의 인력을 감축하고 연간 540억원의 인건비를 절감해 창립후 최고의 재무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며 공기업의 모범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한국조폐공사는 앞으로 전자화폐사업과 화폐원료사업 해외진출 등 최첨단의 기술과 신지식 산업으로 탈바꿈해 세계속의 조폐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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