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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승현 리스트 의원 30여명 내사착수
    • 입력2001.11.23 (21:00)
뉴스 9 200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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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3일 KBS 9시뉴스입니다.
    오늘 첫 소식입니다.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두고 진승현 씨가 정치권에 돈을 뿌렸다는 의혹에 대해서 검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조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진승현 씨 로비 의혹에 대한 검찰수사의 칼날이 정치권의 총선자금쪽으로 조심스럽게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
    수사 범위에 대해 서울지검 관계자는 수사 초기만 해도 민주당 김 모 의원과 정성홍 국정원 과장이 진 씨의 돈을 받았다는 의혹만 수사하겠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쯤 지난 오늘 단서가 포착될 경우 진승현 씨 돈의 총선자금 유입 의혹에 대해 수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일단 이른바 진승현 리스트에 오르내리는 여야 의원 30여 명의 명단 파악에 나섰습니다.
    최경원 법무장관도 오늘 고위 당정회의에서 검찰이 자료를 갖고 있지 않아 수사에 들어갈 수는 없지만 진위를 알아보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밝혔습니다.
    은 그러나 공공연히 총선자금 거론할 경우 검찰총장 사퇴를 촉구하는 정치권에 대한 맞불작전으로 보일 우려가 크다고 보고 공식적인 언급은 극도로 자제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진승현 씨 돈의 정치권 의혹의 핵심 열쇠를 쥔 진승현 씨의 로비스트 김재환 씨와 정성홍 국정원 과장의 신병확보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뉴스 조일수입니다.
  • 진승현 리스트 의원 30여명 내사착수
    • 입력 2001.11.23 (21:00)
    뉴스 9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3일 KBS 9시뉴스입니다.
오늘 첫 소식입니다.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두고 진승현 씨가 정치권에 돈을 뿌렸다는 의혹에 대해서 검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조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진승현 씨 로비 의혹에 대한 검찰수사의 칼날이 정치권의 총선자금쪽으로 조심스럽게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
수사 범위에 대해 서울지검 관계자는 수사 초기만 해도 민주당 김 모 의원과 정성홍 국정원 과장이 진 씨의 돈을 받았다는 의혹만 수사하겠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쯤 지난 오늘 단서가 포착될 경우 진승현 씨 돈의 총선자금 유입 의혹에 대해 수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일단 이른바 진승현 리스트에 오르내리는 여야 의원 30여 명의 명단 파악에 나섰습니다.
최경원 법무장관도 오늘 고위 당정회의에서 검찰이 자료를 갖고 있지 않아 수사에 들어갈 수는 없지만 진위를 알아보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밝혔습니다.
은 그러나 공공연히 총선자금 거론할 경우 검찰총장 사퇴를 촉구하는 정치권에 대한 맞불작전으로 보일 우려가 크다고 보고 공식적인 언급은 극도로 자제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진승현 씨 돈의 정치권 의혹의 핵심 열쇠를 쥔 진승현 씨의 로비스트 김재환 씨와 정성홍 국정원 과장의 신병확보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뉴스 조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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