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의료원이 오늘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경희대의료원 노조는 오늘 오전 조합원 총회를 열어 노사 합의안을 부결하고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조측은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에 필수 요원만을 남겨놓고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병원측은 이에따라 비상 대체 인력을 투입하는 등 비상진료체제에 들어갔으나 외래 환자 진료 등 병원 업무의 차질이 우려됩니다.
노조 집행부는 어젯밤부터 병원측과 밤샘 협상을 벌여 타협안에 합의하고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으나 조합원 총회에서 노조원들이 집행부의 협상안을 부결했습니다.
노조측은 인력 증원과 고용승계 그리고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쟁의발생신고를 내고 병원측과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경희대의료원과 함께 오늘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이화의료원 노조는 병원 측과의 막판 협상에서 인력충원과 실질임금 인상 등에 합의하고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원자력병원 노조는 사흘째 파업을 계속해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하는 암환자들의 진료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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