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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미사일 발사 이용했다
    • 입력2001.11.23 (21:00)
뉴스 9 200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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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어제 우리 군의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서 주변국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의 지나친 확대 해석 배경에 의구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문호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우리의 미사일 시험발사 사실이 드러난 것은 일본 언론의 보도로 비롯됐습니다.
    미사일 보유나 발사에 관한 사항은 1급 군사기밀이기 때문에 각국의 발사시험은 은밀히 이루어지는 것이 관례입니다.
    그런데도 일본 언론들은 방위청 소식들을 이용해 미사일로 보이는 물체가 제주도 남서쪽 해상에 떨어졌다면서문제를 키웠습니다.
    우리의 미사일이 목표한 해상과는 상당히 거리가 먼 지점이었습니다.
    우리 국방부의 해명과 함께 한바탕 소동으로 끝나기는 했지만 일본의 과민반응은 여러 가지 의혹을 남기고 있습니다.
    먼저 일본이 우리의 미사일 발사 사실을 알았을 것이라는 정황 때문입니다.
    군 당국은 우리가 미사일 시험발사 사실을 미군에 통보했고, 미군은 일본측에 이같은 사실을 전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일본이 소동을 벌인 것은 무엇보다 우리의 미사일 개발을 견제하기 위한 의도에서 비롯됐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백승주(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군사적 지위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본 국내 여론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그러한 지지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미사일 실험을 활용하지 않았나 이런 의심이 듭니다.
    ⊙기자: 일본 컴퓨터 시스템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과 북한은 아직 공식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지 않지만 우리의 시험발사 사실이 관계 개선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KBS뉴스 최문호입니다.
  • 일, 미사일 발사 이용했다
    • 입력 2001.11.23 (21:00)
    뉴스 9
⊙앵커: 어제 우리 군의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서 주변국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의 지나친 확대 해석 배경에 의구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문호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우리의 미사일 시험발사 사실이 드러난 것은 일본 언론의 보도로 비롯됐습니다.
미사일 보유나 발사에 관한 사항은 1급 군사기밀이기 때문에 각국의 발사시험은 은밀히 이루어지는 것이 관례입니다.
그런데도 일본 언론들은 방위청 소식들을 이용해 미사일로 보이는 물체가 제주도 남서쪽 해상에 떨어졌다면서문제를 키웠습니다.
우리의 미사일이 목표한 해상과는 상당히 거리가 먼 지점이었습니다.
우리 국방부의 해명과 함께 한바탕 소동으로 끝나기는 했지만 일본의 과민반응은 여러 가지 의혹을 남기고 있습니다.
먼저 일본이 우리의 미사일 발사 사실을 알았을 것이라는 정황 때문입니다.
군 당국은 우리가 미사일 시험발사 사실을 미군에 통보했고, 미군은 일본측에 이같은 사실을 전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일본이 소동을 벌인 것은 무엇보다 우리의 미사일 개발을 견제하기 위한 의도에서 비롯됐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백승주(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군사적 지위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본 국내 여론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그러한 지지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미사일 실험을 활용하지 않았나 이런 의심이 듭니다.
⊙기자: 일본 컴퓨터 시스템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과 북한은 아직 공식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지 않지만 우리의 시험발사 사실이 관계 개선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KBS뉴스 최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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