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오늘 미국 여권 소지자에 대한 리비아 여행 금지 조치를 1년동안 연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지난 1981년 리비아와 단교하면서 국무부가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미국 시민의 리비아 여행을 금지했으며 이후 매년 연장해 왔습니다.
미국은 지난 1988년 영국 스코틀랜드 상공에서 발생한 팬암 여객기 폭파 사고의 용의자로 지목된 리비아인 2명의 재판을 놓고 이견을 빚고 있으며 미국이 리비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한 것도 양국의 관계 정상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의 여행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미국인 수백명이 리비아 석유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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