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독일이 자랑하는 고속열차 이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700만마르크, 우리 돈으로 약 42억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박인섭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에어로 트루섬에서 독일의 고속열차 ICE에서 기관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뒷 기관차에서 난 이 불은 다른 차의 기관사가 이 곳 시각으로 어젯밤 11시쯤 발견했고 기차는 곧바로 오펜박스역으로 옮겨졌습니다.
출동한 소방대는 새벽 4시까지 진화작업을 계속했습니다.
불이 난 기차에는 160여 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나 달리는 도중이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승객들은 모두 버스를 이용해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했습니다.
또한 이 불로 오펜박스 부근 철도가 10시간 정도 불통되기도 했습니다.
아직 정확한 화재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기관차의 기술적인 결함 때문에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고속열차인 ICE에서 난 이 불로 독일 철도 당국은 700만마르크, 우리 돈으로 42억원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화재가 난 이체에는 베를린을 떠나 독일의 중부를 관통해 칼스웨로 가던 길이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뉴스 박인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