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무용을 전공하지 않은 주부들이 다양한 전통춤을 선사합니다.
10년 동안 한결같이 호흡을 맞춰서 프로무용단 못지 않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차세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진분홍 물결이 화사하게 일렁입니다.
궁중무용을 소화해내는 기량이며 의상 모두가 전문무용단 못지 않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일주일에 4시간 이상 호흡을 맞추며 거둔 결실입니다.
⊙반숙진(예창무용단장): 우리 춤을 배워서 이렇게 주부들이 활동할 수 있어서 해외로 나갈 수 있다는 것 또 국내에서 이렇게 제일 큰 극장에서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좋습니까?
⊙기자: 소도구와 의상 하나하나도 단원들이 만들고 짓습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 분장실은 단원들이 서로 격려하고 의상을 매만져 주며 우애를 다지는 자리입니다.
⊙홍옥환(예창무용단원): 우애도 돈독해지고 몰랐던 사람도 알게 돼서 친숙해지고 정다운 감, 그런 걸 느끼게 됩니다.
⊙기자: 그 동안 정기공연만도 7차례.
이곳저곳 초청을 받아 나들이 공연에 나선 횟수는 수십여 차례에 이릅니다.
창단 10년째인 이번 정기공연을 위해 예창단원들은 밤낮없이 연습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차세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