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검 조사부는 고객 예탁금 3억여원을 빼돌린 모 증권 과장 조 한은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93년부터 고객 서 모씨의 채권 등 11억원의 계좌를 관리해오다 지난 해 5월 서 씨가 다른 증권사로 이체해달라고 요구하자 만기가 가까운 3억여원의 지역개발채권을 이체하면 제 날짜에 돈을 받을 수 없다고 속인 뒤 채권을 몰래 팔아 매각대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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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예탁금 3억원 횡령
입력 1999.05.14 (10:05)
단신뉴스
서울 지검 조사부는 고객 예탁금 3억여원을 빼돌린 모 증권 과장 조 한은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93년부터 고객 서 모씨의 채권 등 11억원의 계좌를 관리해오다 지난 해 5월 서 씨가 다른 증권사로 이체해달라고 요구하자 만기가 가까운 3억여원의 지역개발채권을 이체하면 제 날짜에 돈을 받을 수 없다고 속인 뒤 채권을 몰래 팔아 매각대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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