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과 쌍용자동차 노조가 파업을 시작하면서 자동차 업계가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최근 내수가 회복되면서 인기차종의 경우 주문이 밀린 상태에서 이번 파업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현대정공의 파업으로 현대정공이 만드는 미니밴 카스타 를 팔고 있는 기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카스타는 하루 주문량만 300대에 육박해 출고가 밀린 차량이 4천대를 넘을 정도입니다.
기아는 현대정공측에 하루 2교대 체제로 전환해 생산량을 늘려 달라고 요청했지만 노조측은 주말고 공휴일 잔업과 특근까지 거부하기로 알려져 기아의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대우 역시 쌍용자동차 파업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평택공장에서 생산중인 체어맨이 판매가 좋아지고 있는데다 코란도와 무쏘 등도 주문도 밀려 있기 때문입니다.
대우는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생산라인을 밤낮 2교대 체제로 바꿨지만 노조의 파업으로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