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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총, 의원상대 로비 반대여론 확산
    • 입력2001.11.24 (21:00)
뉴스 9 200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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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런 국회 교육위 표결을 앞두고 교총이 맨투맨식 로비활동까지 전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교원정년 연장에 반대하는 여론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에스더 기자입니다.
    ⊙기자: 교총이 교원정년 환원안의 국회 교육위 표결에 영향을 주기 위해 의원들을 위한 맨투맨 활동을 계획한 문건입니다.
    의원 개개인들에게 담당 직원을 따로 배치해 표결처리까지 해 구체적인 활동지침을 제시했습니다.
    ⊙황석근(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 대변인): 교원단체가 정치인을 만나서 교육정책을 설명하는 것은 너무나 일상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이것을 문제삼는 것은 의회 정치의 기본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그러나 교원단체가 이해 관계 관철을 위해 선전활동을 넘어서 맨투맨식 로비까지 펼친 것은 지나친 게 아니냐는 비난여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KBS가 성인남녀 1000명을 상대로 벌인 여론조사 결과 교원정년 환원에 반대하는 사람이 58%였고 찬성하는 사람은 35%에 그쳤습니다.
    5급 이상 공무원과 하급 공무원간의 정년차이를 없애자고 주장하고 있는 일부 공무원들도 교원정년 환원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희세(공무원 노조 준비위 간사장): 교원정년하고 일반직 공무원들하고의 차이가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도 검토를 해 가지고 형평의 문제를 조율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
    ⊙기자: 학부모 단체들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반대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은숙(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 부회장): 전국에 흩어져 있는 지부들을 통해서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동시에 내는 그런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기자: 전교조 역시 한나라당사에서 무기한 농성을 계속하기로 하는 등 국회 본회의 처리까지 교원정년 환원에 반대하는 여론의 압박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박에스더입니다.
  • 교총, 의원상대 로비 반대여론 확산
    • 입력 2001.11.24 (21:00)
    뉴스 9
⊙앵커: 이런 국회 교육위 표결을 앞두고 교총이 맨투맨식 로비활동까지 전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교원정년 연장에 반대하는 여론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에스더 기자입니다.
⊙기자: 교총이 교원정년 환원안의 국회 교육위 표결에 영향을 주기 위해 의원들을 위한 맨투맨 활동을 계획한 문건입니다.
의원 개개인들에게 담당 직원을 따로 배치해 표결처리까지 해 구체적인 활동지침을 제시했습니다.
⊙황석근(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 대변인): 교원단체가 정치인을 만나서 교육정책을 설명하는 것은 너무나 일상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이것을 문제삼는 것은 의회 정치의 기본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그러나 교원단체가 이해 관계 관철을 위해 선전활동을 넘어서 맨투맨식 로비까지 펼친 것은 지나친 게 아니냐는 비난여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KBS가 성인남녀 1000명을 상대로 벌인 여론조사 결과 교원정년 환원에 반대하는 사람이 58%였고 찬성하는 사람은 35%에 그쳤습니다.
5급 이상 공무원과 하급 공무원간의 정년차이를 없애자고 주장하고 있는 일부 공무원들도 교원정년 환원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희세(공무원 노조 준비위 간사장): 교원정년하고 일반직 공무원들하고의 차이가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도 검토를 해 가지고 형평의 문제를 조율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
⊙기자: 학부모 단체들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반대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은숙(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 부회장): 전국에 흩어져 있는 지부들을 통해서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동시에 내는 그런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기자: 전교조 역시 한나라당사에서 무기한 농성을 계속하기로 하는 등 국회 본회의 처리까지 교원정년 환원에 반대하는 여론의 압박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박에스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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