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졸 실업률이 대졸 실업률을 크게 웃돌아 고졸 실업자 수가 대졸 실업자의 2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는 지난 10월 현재 학력별 실업자 규모를 분석한 결과 고졸이 35만4천명, 대졸 18만7천명, 중졸 16만명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고졸 실업자 수는 지난 90년에는 24만명에 불과하던 것이 지난해에는 45만3천명, 올들어서도 1분기에 51만6천명, 3분기에는 37만 7천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대졸 실업자 수는 지난 90년 11만4천명에서 지난해에는 20만 4천명, 올들어 1분기에는 23만1천명, 3분기에 19만3천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학력별 실업률 추이도 지난 96년에는 대졸실업률이 2.6%로 고졸 실업률 2.5%보다 더 높았으나, 97년 이후에는 고졸실업률이 더 높아져 98년의 경우 고졸실업률이 8.2%, 대졸 실업률이 5.7%였으며, 올해 10월에도 고졸실업률이 3.6%로 대졸 실업률 3.4%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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