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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중 납골묘 붐
    • 입력2001.11.26 (06:00)
뉴스광장 200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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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최근 매장문화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납골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보수성이 강한 문중들도 단위의 납골묘 설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기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 문중이 마련한 납골묘입니다.
    단일 문중의 납골묘로는 국내 최대로 모두 1000여 기의 유골이 화장절차를 거쳐 모셔질 예정입니다.
    묘지 면적은 80여 제곱미터에 불과합니다.
    납골묘 내부는 10cm 정도 높이로 계단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문중은 선산이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되면서 500여 기의 이장이 불가피해지자 진통을 거듭한 끝에 조상을 한 곳에 모시기로 했습니다.
    ⊙유종무(진주 류씨 호은공파): 종중 어른들이 반대를 더러 하셨는데 지금 시대 변천으로 할 수 없이 이렇게 되는 것은 국가시책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 분들한테 설득을 드렸죠.
    ⊙기자: 70여 기가 모셔진 또 다른 문중의 종중 묘터입니다.
    이 문중은 납골묘 설치에 대한 후손들의 반응이 좋자 수백 기의 유골을 모실 대형 납골묘 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중들의 이런 납골묘 조성은 후손들이 묘지를 관리하기도 쉽고 대단위 묘지조성에 따르는 환경 파손도 막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납골묘 설치 붐은 화장문화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되면서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복순(장묘문화개혁 범국민협의회 사무총장): 보수적인 문중들에서도 납골묘를 조성함으로써 가족의 통합을 이루는 그런 좋은 의미가 있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자: 해마다 여의도 면적의 국토가 묘지로 바뀌는 현실에서 납골묘 설치 붐은 장묘문화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기현입니다.
  • 문중 납골묘 붐
    • 입력 2001.11.26 (06:00)
    뉴스광장
⊙앵커: 최근 매장문화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납골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보수성이 강한 문중들도 단위의 납골묘 설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기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 문중이 마련한 납골묘입니다.
단일 문중의 납골묘로는 국내 최대로 모두 1000여 기의 유골이 화장절차를 거쳐 모셔질 예정입니다.
묘지 면적은 80여 제곱미터에 불과합니다.
납골묘 내부는 10cm 정도 높이로 계단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문중은 선산이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되면서 500여 기의 이장이 불가피해지자 진통을 거듭한 끝에 조상을 한 곳에 모시기로 했습니다.
⊙유종무(진주 류씨 호은공파): 종중 어른들이 반대를 더러 하셨는데 지금 시대 변천으로 할 수 없이 이렇게 되는 것은 국가시책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 분들한테 설득을 드렸죠.
⊙기자: 70여 기가 모셔진 또 다른 문중의 종중 묘터입니다.
이 문중은 납골묘 설치에 대한 후손들의 반응이 좋자 수백 기의 유골을 모실 대형 납골묘 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중들의 이런 납골묘 조성은 후손들이 묘지를 관리하기도 쉽고 대단위 묘지조성에 따르는 환경 파손도 막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납골묘 설치 붐은 화장문화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되면서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복순(장묘문화개혁 범국민협의회 사무총장): 보수적인 문중들에서도 납골묘를 조성함으로써 가족의 통합을 이루는 그런 좋은 의미가 있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자: 해마다 여의도 면적의 국토가 묘지로 바뀌는 현실에서 납골묘 설치 붐은 장묘문화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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