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불공정한 가격 담합을 통해 비타민제의 가격인상을 부추긴 바스프 등 유럽 제약회사에 EU 집행위원회가 거액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유럽 제약회사들은 각종 비타민 첨가제품을 별도의 처방전 없이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지난 10년간 거액을 벌어들였습니다.
이들 업체들이 가격 담합을 통해 판매한 제품은 비타민이 첨가된 콘플레이크와 음료, 가축 사료, 화장품 등 매우 다양합니다.
마침내 EU가 이에 대해 제재를 가하고 벌금 17억마르크를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독일 화학회사 바스프는 이 가운데 3분의 1인 약 6억마르크를 벌금으로 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