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있었던 미 해군함정 콜호 폭파사건과 9.11 테러공격, 그리고 지난 98년의 아프리카 주재 미 대사관 두 곳 폭파사건이 모두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는 새 정보가 미국에 전달됐다고 예멘 주재 한 서방 외교관이 오늘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외교관은 예멘이 지난 달 미 당국에 제공한 새 정보는 이들 3개 대형 테러가 모의에서 부터 통신 과정, 그리고 테러 실행까지 3가지 면에서 모두 비슷한 점이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예멘 관리들은 현재 9.11 테러에 연루돼 구금돼 있는 사람들 가운데 적어도 2명이 콜호 폭파사건과 미 대사관 폭발 사건을 모의하고 지원한 사람들을 알고 있음을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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