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에서 타워 크레인이 쓰러져 근로자 등 7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방학1동 롯데 마그넷 신축 현장에서 길이 50미터의 타워 크레인을 설치하던 중 지반이 무너지면서 20미터 높이에서 크레인이 떨어져 크레인 기사인 경기도 의정부시 40살 조모 씨와 근로자인 대전시 용문동 27살 임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공사장 인부 3명이 다치고 2명이 매몰됐습니다.
또 크레인이 인근 도봉시장로에 쓰러지면서 지나던 차량을 덮쳐 왕복 4차로의 차량 통행이 1시간 반 이상 완전 마비되고 있으며 인근 백여 가구의 전기공급도 끊겼습니다.
목격자들은 타워 크레인이 작업 도중에 굉음을 내며 갑자기 도로쪽으로 쓰러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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