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장성을 포함한 군 고위인사들이 민간 군납업자로부터 수시로 뇌물을 받아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군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군 검찰은 지난 5월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된 건축자재업자 박 모 씨가 검찰 수사에서 군 고위인사와 군무원들에게 수시로 금품을 상납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 사건을 수사한 청주지검으로부터 관련 기록을 넘겨받아 현재 관련자들을 상대로 혐의 내용을 내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검찰 수사에서 납품할 때 편의를 봐달라며 군 고위간부에 수시로 뇌물을 줬으며 이 가운데는 준장급 현역 장성 2명과 영관급 장교 5~6명, 그리고 군무원 등 70여명이 포함돼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검찰 관계자는 아직까지 뇌물을 줬다는 일방적인 진술만 있는 상태여서 현재 검찰로 부터 넘겨받은 자료를 철저히 검토하고 있다면서 한점의 의혹없이 진상을 규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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